알아놓기만했다가 몇년만에 처음으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일단 결과는 만족입니다.
(예상대로 실수를 좀하긴했는데 여분으로 1개씩 더구매해두길 잘한거같네요..)
인상깊었던점만 간략하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스위치랑 폰이 디자인이 세트입니다.
폰케이스 디자인전 스위치 디자인을 먼저했는데,
포토샵으로 자르기 귀찮아서 이미지를 그냥 썼더니 이미지 배경외각에 연한 선이있었는데 그걸 폰케이스 디자인을 할때 확인하고 수정을했습니다.
이미 주문한 상태라 x된거 아닌가 싶었는데 말끔히 "알아서" 수정되서 왔습니다.
수정해주신 센스에 감탄했습니다.
버튼등에 그라데이션 넣었던건 인쇄상의 문제인지 단색으로 처리해주셨는데 이쁘므로 만족했습니다.
거기다 이어폰 마크라던가 음량조절버튼의 +-의 색까지 디자인한거랑 색을 맞춰주실줄이야..
굉장히 심플하게 디자인했는데 생각보다 신경써주신거같아서 만족했습니다.
나중에 다른기계 또 할일생기면 또 올거같습니다.
